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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주요 뉴스] 240403(수) 증권 주요 뉴스

mahito 2024. 4. 3. 21:26

여기도 저기도 '깡통금고'…새마을금고, 결국 터질 게 터졌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의 뇌관으로 지목되는 새마을금고에 비상벨이 울리고 있다. 지난해 7월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겪은 뒤 정부 차원에서 건전성 개선에 나섰지만 이번에 파악된 개별 금고의 실태는 충격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기준 없는 무리한 대출, 느슨한 관리·감독, 허술한 내부 통제, 경영진의 비전문성 등으로 빚어진 총체적 부실로 일부 금고는 ‘깡통 금고’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한국은 봉"...외신도 주목한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이러한 가격 차이가 나는 요인은 암호화폐가 주식이나 채권과 달리 중앙 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자산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어 발생한다. 특히 '폐쇄적인 시장 환경'이라고도 불리는 한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러한 격차를 더 크게 한다는 분석이다.

금양 최대주주, 지분 2500억어치 팔았다

[2023년 상장사 실적] 반도체 `불황터널` 걷자 영업익 `뚝`… 터널 끝이 보인다

지난해 연결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줄었다. 반도체 업종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시장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올해는 반대로 반도체 종목의 실적 개선세가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며 한국 경제를 떠받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출처 네이버 증권

 

새마을 금고 연체율 10%가 넘어간 지점이 작년 대비 10배가 늘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증시에 안좋은 뉴스가 나오고 있음. 햇지테마를 계속 관찰해야 한다. 

테슬라로 인해 국내 2차전지 기업 주가도 하락추세인데,(엔켐은 IRA수혜기업으로 상승) 금양 최대 주주가 2500억원 어치 블록딜을 한 것으로 추가 악재 뉴스가 나왔다.

반도체 업황은 회복을 보고 있다는 뉴스도 나왔다. 아직 끝나지 않은 반도체. 조정을 많이 받은 반도체 주들도 주의깊게 봐야 한다.